영통복지관, ‘스카이 힐링 문화체험’ 시행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영통3동주민자치위원회와 늘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장애청소년 사회적응을 위한 나들이 ‘스카이 힐링(sky healing) 문화체험’을 가졌다.
문화체험에는 장애청소년 20명, 영통3동주민자치위원회 12명, 자원봉사 7명, 직원 4명 등 모두 43명이 경기도 이천시 ‘도니울마을’을 방문해 쌀찐빵만들기,표고버섯따기,쌀비누만들기 등 체험을 체험했다.
복지관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생태적 삶을 함께 나누며 자연과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여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ㆍ수원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2004년 7월 개관이후 지역 내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및 치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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