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세미나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교육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는 다음달 1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승가교육 개선방안' 주제 교육종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출생자 및 출가자 감소와 출가자 고령화 고학력화 등 급변하는 승가 교육환경을 분석해 기본교육기관 수 축소와 학인 정원 조정, 학제기간 조정과 교육방법 개선 등을 모색한다.
진광 스님(교육원 교육부장)이 발제한다. 양관 스님(동화사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운문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 교수), 김응철 교수(중앙승가대), 덕문 스님(화엄사 주지)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올해 초 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출가자 감소 등을 배경으로 현재 교구본사 등 전국 사찰의 강원 등 승가교육기관의 구조조정 가능성을 내비췄다. 이번 세미나는 현응 스님의 승가교육기관 구조조정안 명분을 마련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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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이가 조계종 직선제 여론 수렴으로 81% 이상이 직선제를
찬성하니 자신의 공약인 직선제를 파기하고 간선제로 총무원장에
범계덩어리 그 자체인 설정으로 총무원장으로 앉혀 이지경이 되지
않았나? 조계종 권승들은 돈에 관한 것 외는 거의 뇌수준이
무뇌인 것 같다.음주육식대처로 대뇌피질에 기름기가 꽉 차서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