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표방송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불자를 위한 할인몰(이하 BTN할인몰)을 18일 전격 오픈한다.
BTN은 “이번에 오픈한 BTN 할인몰은 그간 BTN을 아끼고 격려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할인몰로서 BTN 시청자뿐만 아니라 불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현재 BTN할인몰에는 가전제품, 디지털기기, 사무용품, 식품, 뷰티용품 등 800여 가지의 제품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인터넷 최저가대비 최대 40퍼센트까지 추가 할인되어 보다 저렴하게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BTN은 설명했다.
할인몰 관계자는 “YTN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서 불자들에게 보다 많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불자들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BTN할인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BTN할인몰은 반드시 회원 가입 이후 사용이 가능하며, 회원 가입은 www.btnmall.co.kr 또는 www.ygoon.com/btn/main 에서 가능하다. BTN회원제 할인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TN불교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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