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템플라이프 앞마당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 방송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교와 국악의 아름답고 특별한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BBS TV서울 봉은사에서 열린 사찰음악회 ‘소릿길 여행’을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한다.
‘소릿길 여행’은 매주 목요일마다 봉은사 경내 템플라이프 앞마당에서 연주되는 우리 전통음악 국악과 불교음악 공연이다.
봉은사 템플스테이 국장 산성 스님의 사회와 박범훈 불교음악원 원장, 이상균불교음악원 실장의 불교와 전통국악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많은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BBS불교방송은 “'소릿길 여행’은 우리나라 전통국악의 토대인 불교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국악 연주를 통해 들어보며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릿길 여행’은 7월 10일(화) 저녁 6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BBS TV를 통해 방송된다.
본방송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재방송 매주 목요일 새벽 1시 10분
금요일 오전 11시 40분
일요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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