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에 10여 년 인재양성기금 기탁...자비실천 모범
부산 해인정사 주지 수진 스님이 동명대애 학교발전기금 2,000만원을 또 전달했다. 수진 스님의 자비행은 10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은 17일 이 대학 총장실에서 수진 스님과 정홍섭 총장을 비롯 해인정사 김혜안 신도회장과 학교 주요보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수진 스님은 동명대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와 세계선센터 센터장으로 이 대학과 인연을 이어왔다.
수진 스님은 2013년 8월 선센터 건립 등에 2억원, 2017년 8월 학교발전기금 1억2000만 원 등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기금을 10여년 동안 꾸준히 동명대에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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