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가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개최했고, 울산 해남사는 혜원 스님 주지 취임식을 봉행했다.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 스님)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범어사는 지난 10일 경내에서 범어사가 있는 금정구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20kg 200포대 총 4000kg을 금정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울산 해남사 주지 혜원 스님 취임식이 지난 12일 설법보전에서 봉행됐다. 취임식에는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혜원 스님은 1978년 통도사 극락암 고원 명정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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