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18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 초청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에서는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혜총스님, 원행스님, 정우스님, 일면스님이 직접 출연해 출마 동기와 주요 종책 공약, 종단 현안에 대한 입장과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전경윤 보도국 문화부장이 진행하고 조계종 출입기자단 간사인 홍진후 문화부 기자가 패널로 나선다.
특집 대담은 BBS-TV에서 18~21일 오후 6시30분, 23~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입후보 기호에 따라 혜총 스님, 원행 스님, 정우 스님, 일면 스님의 순으로 방송된다.
BBS는 “총무원장 선거 특집 대담은 불자들이 한국불교 지도자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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