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을 한 권에 ‘명상에 답이 있다’
쉽고 실용적인 명상 실습을 안내한 책이 출간됐다. 50년 이상 뇌과학을 연구해온 명상 권위자인 장현갑 박사의 <명상에 답이 있다>이다.
저자는 책에서 걷기명상 정좌명상 빛 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을 쉽게 설명한다. 시대 흐름에 맞춰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명상 유도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각 명상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고 명상 방법을 지도하는 저자의 음성도 들을 수 있다.
책 안의 명상법들은 불교인 개신교인 카톨릭인 비종교인 모두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의료계는 물론이고 구글 삼성 등 대기업들도 명상의 효용성에 관심을 두는 때이다.
책은 지난 2003년 출간한 책을 시대에 맞춘 개정판이다.
명상에 답이 있다┃장현갑 지음┃담앤북스┃1만5000원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