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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끝에서 빛나는 법사리’

기사승인 2019.01.02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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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까루나 매현 박경빈 초대전

   
▲ 박경빈 30X59cm반야바라밀다심경 백지 경면주사

비로자나국제선원(선원장 자우 스님) 갤러리 까루나는 16일까지 매현 박경빈 작가의 ‘붓 끝에서 빛나는 법사리’ 전을 개최한다.

박 작가의 다섯 번빼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묘법연화경 9층 보탑도, 화엄일승법계도, 한글로 사경한 반야심경, 상원사 범종 주악 비천상, 광명진언 등 묵서, 경면주사, 주묵, 채색을 한 15점을 선보인다.

전통사경 기능전승자인 외길 김경호 선생은 매현 박경빈의 백지묵서 ‘묘법연화경보탑도’ 작품을 가로 70cm, 세로 200cm의 한지에 7만여 자의 경문을 9층 보탑의 모습으로 배치해 서사한 수작으로 사경 정신의 진수를 담고 있는 진귀한 작품이라고 했다.

매현 박경빈 작가는 이렇게 여법한 수행법인 사경을 선택하여 과거도 오늘처럼, 미래도 오늘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처님의 법사리를 친견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한다.

또 “수행은 한결같은 것이다”라며 일상 속에 일들 모두가 한결 같다면 내 안에 잠재된 불성을 찾아가는 길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일이 아닐까? 이제 내게 있어 사경 수행은 일상 속에 한 부분으로 깊게 자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박경빈 작가는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에서 서예학을 전공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외 여러 단체에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사경연구회 총무이사,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 미술세계 아카데미 사경강사, 전통사경 서예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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