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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금강회] "5월 13일까지 총인은 사퇴하라"

기사승인 2019.05.09  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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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11월 진각종 총금강회 대의원 총회에서 15대 회장에 선출된 김창식(법명 익정) 총금강회장.

성명서

작금 종단 산하법인 진각복지재단과 관련된 MBC 뉴스 ‘바로간다’ 1탄에 이어 2탄이 보도돼 전 국민 뿐만 아니라 종단의 모든 신교도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복지재단 내 미투사건이 수차례 걸쳐 보도되면서 대두되었음에도 당사자들은 사건의 본질을 호도한 채 적반하장으로 남의 탓만 하며 안이한 태도로 일관해 온데 따른 것이다.

그 결과 복지재단의 문제가 비화하여 종단을 위기로 내몰았으며, 종도들은 헤어날 수 없는 충격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73년 종단 역사 이해 여러 차례의 법난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자존심을 철저하게 무너뜨린 경우는 없었을 것이다. 종단은 사이비 종단으로, 신교도들은 사이비 교도로 내몰리는 참혹한 처지에 빠뜨렸다. 선대스승님들과 열반하신 신교도들은 또 어떻겠는가?

이 사태를 원만히 수습하는 것은 종단의 위기를 해소하고 전체 신교도들의 명예를 회복하지 위함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만일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물리적인 행동도 불사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1. 자성불과 석가불을 미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총인은 2019년 5월 13일까지 사퇴하라. 사퇴하고 진정한 참회의 길을 택하는 것만이 종단에 대한 마지막 도리일 것이다.
2. 종단은 미래지향적이며 발전을 약속할 수 있는 종단 개혁안을 제시하라.
3. 최근에 문제가 된 전승원 성역화 사업 일환인 소나무 조경 식재 고사에 대하여 소상히 밝혀라.

존경하는 신교도 여러분!

진각종의 종지를 믿고 열심히 수행하는 모든 종도들은 반인륜적이고 반종단적인 행태를 규탄하며, 이번 사태 당사자들의 퇴출을 위해 궐기할 것입니다.

신교도 스스로 자성을 깨쳐 자긍심이 충만한 진정한 종로로 거듭나고 창조정신에 입각한 종풍을 드날리고 구현될 때까지 어떠한 장애가 있더라도 극복할 것을 다짐한다.

척사입정(斥邪立正, 잘못을 없애고 바로 세움!)

진기 73(2019)년 5월 3일
진각종 총금강회 회장 익정 김창식

서울교구금강회장 일지정(최혜경)
부산교구금강회장 인덕륜(강경희)
대전교구금강회장 보 현(정궁령)
대구교구금강회장 정재각(구미숙)
경주교구금강회장 혜 도(이상원)
포항교구금강회장 행원제(서홍자)
전라교구금강회장 연화덕(이숙희)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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